안녕하세요 ! 이번 포스팅 에선 화제의 기업인 템피스트 타랴퓨틱스(TPST)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좀처럼 잠잠했던 TPST가 현재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회사의 신약 후보물질 'TPST-1120'에 대한 효능을 평가하는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한 덕분에 이번 주가에 큰 영향을 끼치며 역대급 급등 을 하였는데요 ??
우선 TPST 는 2011년 설립돼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리즈번에 본사를 두고 있는 템피스트는 표적 및 면역 매개 기전을 결합한 치료제를 개발 중인 임상 단계 종양학 회사입니다.
TPST 의 최대 주주 인 Versant Ventures 는 엄청난 포토폴리오를 구상하며. 세계에서 대단한 인물들이 투자자 로 서 뒷받침을 해주고있는 탄탄한 그룹인데요. 어렵게 기업 개요를 설명하기보단 쉽게 말을 풀어드리자면, 현재 TPST는 전세계에서 집중하고 있고 그에 기대로 인한 급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여태 단기 과열기업에 비하면 굉장이 짱짱한 스펙을 자랑하고있는데요, 이번에 긍정적인 소식을 불어온 TPST-1120 의 효능도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물인것 같습니다.
스티븐 브래디 템피스트 최고경영자(CEO)는 "가장 최근 나온 임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 연구 집단과 하위 집단 모두에서 표준 치료 단독 요법보다 TPST-1120를 병용하는 요법의 이점이 앞서 중간 분석 결과보다 더 확연히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HCC 1차 치료는 환자 예후를 개선할 상당한 기회가 있는 적응증으로 남아 있으며, 템피스트는 이번 데이터에 기반해 TPST-1120을 확증 임상시험(pivotal study, 시판 허가 신청을 위한 3상 임상시험)으로 전환할 기회를 얻게 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TPS-1120 투여군에 무작위로 배정된 환자 40명에서 확인된 객관적 반응률(OPR, 임상시험 대상자 중 반응자의 비율)은 30%로, 대조군인 아테졸리주맙과 베바시주맙 투여군에 무작위로 배정된 환자 30명의 13.3%보다 높았다. 이는 이전 대조군 10.3%, TPS-1120 투여군 17.5%에서 유의미하게 증가한 수치다.
TPST-1120 병용요법을 쓴 환자에서 무진행 생존기간(PFS, 질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환자가 생존하는 기간) 중앙값은 7개월로, 티센트릭과 아바스틴 단독 치료 환자의 PFS 중앙값인 4.27개월보다 길었다.
TPST-1120 의 대조군 대비 임상결과
월가에서 윌리엄 블레어와 H.C.웨인라이트는 11일 템피스트에 각각 '매수' 투자의견과 주당 47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습니다. 이미 4000% 가까이 폭등한 주가가 앞으로 12개월간 381.06% 더 뛸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나라 초전도체"신성델타 테크" 처럼 천천히 식어나가는 결과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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